사회 전국

부산시 ‘사회적거래소’ 설립 논의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회적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사회투자자를 연결하는 시스템인 '사회적 거래소' 설립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사회적경제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사회적거래소 설립과 관련한 범시민적 논의를 위해 '2014년 사회적금융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와 사회적기업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포럼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분야의 기업들이 원활한 자금 확보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고용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사회적거래소 설립'을 중점 논의한다.

이날 △한국사회투자 이종수 대표가 '사회적금융 국제동향' △자본시장연구원 노희진 선임연구위원이 '한국형 사회영향채권의 도입 방향' △부산대 조영복 교수가 '사회적거래소 해외사례 및 부산시 설립 방안' 등에 관해 주제발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선박·파생특화 금융 중심도시로서 전국 최초 사회적거래소가 부산에 설립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시의회, 관련 연구기관, 지역시민단체 등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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