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다음달 신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를 공개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SAS는 그동안 코드명 '시리우스'로 알려진 소니의 엑스페리아Z2가 다음달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엑스페리아Z1의 후속작인 엑스페리아Z2는 WQHD(2560x1440) 해상도의 5.2인치 디스플레이, 207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7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등을 장착하는 등 초고사양을 자랑한다.
엑스페리아Z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자연스러운 화면 감성이 가능한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3'를 탑재하는 등 소니의 기술력을 집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신제품 정보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이브리크(@EvLeaks)는 앞서 시리우스로 알려진 소니의 신형 스마트폰에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가 장착될 것이며 미국에서는 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