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주엘 “한국 애호가 ‘파이니스트 프리미어 크뤼’ 추천”
"파이니스트는 새로운 맛을 시도하고 발견하길 원하는 한국 애호가들을 위한 브랜드죠."
연간 4억5000만병의 와인을 움직이는 테스코그룹 와인 총괄 매니저 로라 주엘(사진)이 테스코 와인인 '파이니스트'를 알리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로라 주엘은 테스코 와인 총괄 책임자이기도 하지만 영국 IMW에서 부여하는 전 세계에 312명밖에 되지 않는 '마스터 오브 와인'이기도 하다.
로라 주엘은 14일 기자와 만나 "파이니스트의 모든 개발 매니저들은 수년간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라면서 한국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파이니스트 와인으로 '파이니스트 프리미어 크뤼 샴페인'을 꼽았다.
파이니스트 와인은 새로운 지역·품종의 다양한 와인을 개발하는 '다양성'과 전통적인 와인 산지에서 생산되는 '클래식'한 와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하는 '트렌디함', 낯선 포도 품종이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차별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이같이 테스코 이름으로 탄생된 와인은 모두 로라 주엘의 손을 거친다. 그는 포도밭 계약재배에서부터 품종 개발, 와인 제조과정부터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관여한다.
그는 "보통 1년에 200~300개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1년에 4번 매장 상품에 변화를 주는 데 이를 위해 상품 개발 52주 전부터 소비자 트렌드를 조사하고 12주 전에는 상품 생산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와인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고객 와인 구매 패턴보다 어떤 식재료를 사느냐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음식에 와인을 주로 맞추는 만큼 어떤 식문화가 유행하는지 살펴보게 된다"면서 "영국의 경우 현재 거리 음식이 유행하고 있어 여기에 어울리는 와인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