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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선진축산업 육성사업에 올해 1395억 투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15 10:08

수정 2014.10.30 15:49

【 내포(충남)=김원준 기자】충남도는 올해 축산업 육성을 위해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 축종별 경쟁력 제고, 친환경 축산업 육성 등 94개 사업에 1395억원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시장 개방에 대응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명품 한·육우 광역브랜드 개발·육성, 가축 개량 및 시설 개선을 통한 축종별 경쟁력 제고 등 20개 사업에 183억원을 투입한다.

또 환경과 조화로운 자연친화적·자원순환형 축산업 육성 분야는 클린 축산환경 조성, 양질 조사료 자급화 대책, 가축분뇨 자원화 등 39개 사업에 734억원을, 축산물 위생·안전 공급기반 구축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 분야는 생산자단체 중심의 유통·판매시설 확충, 도축장 시설 현대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지도 지원 등 6개 사업에 52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또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가축 전염병 재발 방지, 인수공통전염병 등 주요 가축 전염병 근절대책 추진 등 29개 사업에는 426억원을 투입, 현장 중심의 연중 상시 방역체계 확립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상 충남도 축산과장은 "시장 개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선진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관련 공무원과 축산 기관·단체 임직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생산비 절감과 품질 고급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이날 홍성문화원에서 도와 시·군 축산 담당 공무원과 축산 조합·단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축산사업 실시요령 및 주요 추진시책 시달을 위한 축산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kwj5797@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