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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GS건설, 실적부진-유상증자 검토 소식에 12% 급락세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실적 부진과 유상증자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13%에 달하는 급락세를 기록중이다.

7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30분 기준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2.45%(4350원) 하락한 3만200원에 거래중이다.

GS건설은 이날 오전 "투자자금 확보 등을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으나 시기, 규모, 방식 등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유상증자 검토 소식이 장 시작 전 전해지면서 GS건설 주가는 시작부터 8.83% 급락했다.

더욱이 지난해 4·4분기에도 139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행보를 지속하는 등 실적 부진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미착공 PF 리스크 감축 노력으로 자본확충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라 유상증자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며 "관련 불확실성이 사라지기 전까지 주가는 약세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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