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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시장 회복세 본격화하나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주택시장 매매가변동률이 7주 연속 상승세를 그렸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서 지난주 매매가변동률 상승폭이 전주보다 더 커져 수도권 주택시장 회복세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민은행은 지난주(2월3일 기준) 수도권 주택 매매가변동률이 0.05%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16일(0.02%) 이후 7주 연속 상승세다.

서울은 지난해 12월 16일(0.01%) 이후 7주 연속 상승하며 지난주 매매가변동률이 0.05%까지 확대됐다. 성북은 지난주 0.20%가 오른데 이어 강북구도 0.15% 상승해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경기는 0.05% 상승하며 지난해 9월23일(0.01%) 이후 19주 연속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광명(0.25%), 의왕(0.22%) 등이 많이 상승했다. 인천도 0.02% 오르며 올 1월6일(0.01%)이후 3주연속 상승세를 그렸다.

수도권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0.08% 상승했으며 기타 지방은 0.07% 올랐다.

한편 전세시장은 겨울방학 이사철과 봄 성수기를 앞두고 0.22% 올라 상승폭이 더 커지고 있다. 서울(0.29%)을 비롯한 수도권은 0.29% 올랐다. 특히 부천 소사구(0.66%), 안양 동안구(0.66%), 부천 원미구(0.62%), 서울 동대문구(0.61%) 등이 많이 상승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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