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교육청, 초등돌봄교실 총력 지원

뉴스1

입력 2014.02.10 15:07

수정 2014.10.29 20:58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0일 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2014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 안내 및 돌봄교실 확대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교감, 행정실장, 돌봄교실 업무담당 교사, 동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초등돌봄교실 확대 추진에 따른 운영 계획 안내, 지역아동센터 홍보 및 겸용교실 시설 구축을 위한 행 재정적 지원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시교육청은 1~2학년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자녀를 중심으로 돌봄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3월부터 돌봄 혜택을 원활히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돌봄겸용교실 구축에 필요한 시설, 재정 지원, 행정 예산을 적극 지원한다.

한편, 연수에서는 2013년 돌봄모델학교 운영 우수학교인 광주봉주초등학교의 ▲돌봄강화 시범학교 운영 ▲오후돌봄 및 저녁돌봄 프로그램 소개 ▲학생 이해를 돕기 위한 돌봄교실 정례 협의회와 간담회 내용 ▲돌봄교실 공개의 날 운영 ▲안전귀가를 위한 관리 방법 ▲ 학부모 모니터링 시스템 마련 등이 발표됐다.



다양한 돌봄교실 운영 활성화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타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 확대 실시에 따른 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하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실 확대 정착을 위해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겸용교실 시설 설비 및 비품을 보완할 것”이라며 “돌봄교실 컨설팅단을 조기에 운영하여 공교육의 질과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휘국 교육감은 “학생들이 초등돌봄교실에서 안전하게 돌봄서비스를 받음으로써 학부모는 보육 및 사교육비 부담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공교육을 더욱 신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2014년 초등돌봄교실 확대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교육청, 시청 및 지역 유관기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역돌봄지원협의체를 구축했다.
지역 돌봄 기관 간 돌봄 연계 체제 강화를 통한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