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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산역전면 2구역 정비공사 계약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 용산역전면 2구역 정비공사 계약

대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전면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2750억원에 공사도급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산역전면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감도)은 지하철 1호선 용산역 바로 앞 8754㎡ 대지에 지하 9층∼지상 38층 규모로 아파트 151가구와 39층의 업무 및 오피스텔(650실) 2개동을 짓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40개월로 이르면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5월 일반 분양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서울 중심에 위치해 도심접근성이 높고 KTX, 지하철1.4호선, 중앙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교통여건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또 한강과 남산의 조망이 가능하고 여의도 면적 규모의 용산가족공원 등 주변 환경이 쾌적해 최고급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용산 등 주상복합이 들어서 있으며 용산역전면 제3구역은 지난해 말 삼성물산과 주상복합 시공 본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국제빌딩4, 5구역도 현재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이 일대에는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주상복합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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