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이 전문 맞춤형 식단 사업을 확장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전용 조리형 제조 라인을 지난 9일 오픈하며 본격적인 전문 맞춤형 식단(디자인밀)사업 확장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정한 목적의 식사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전문 영양설계와 다양한 식단을 구성해 일정 기간 동안 고객의 가정 또는 직장으로 배달하는 사업을 뜻한다.
주요 구성 식단은 나트륨 함량 등의 열량 조절이 필요한 저염 다이어트식과 재료나 영양기준이 까다로워 전문성이 필요한 이유식이 해당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2010년 프리미엄 홈메이드 형태의 배달이유식인 '베이비밀'로 전문 맞춤형 식단 사업을 시작했다.
또 그 동안 자회사를 통해 생산했던 것을 전용 조리형 제조라인을 구축해 제품생산 역량을 확보했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전문성과 안전성을 갖춘 디자인밀이 지속성장할 것"이라며 "2015년에는 노년층을 겨냥한 실버식을 출시해 연평균 300억원 규모로의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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