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걸으며 치유를… ‘휴인숲’ 매월 실시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1박2일 일정으로 제주올레를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휴인숲’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휴인숲’은 제주올레 길이 지나가는 자연의 생태에 대해 알고 이를 활용한 건강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휴인숲’은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달 넷째주 주말에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오름 식물의 가치, 생태사진 배우기, 곶자왈의 겨우살이와 인생 등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고 사단법인 제주올레측은 밝혔다.
첫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올레 5코스와 서귀포 일원에서 ‘겨울에 더 빛나는 그대’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참가자들은 제주의 상록활엽수의 특징 및 겨우살이법을 배우고, 돈내코계곡을 찾아 구실잣밤나무와 종가시나무, 참가시나무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열리는 제주올레 5코스는 겨울에 붉은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 군락지가 포함된 곳으로, 동백오일을 이용한 마사지 체험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사단법인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과 함께하는 힐링토크’를 통해 인생을 살면서 만날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064)762-2190.
(제주=뉴스1)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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