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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2014] 모태범, 빙속 500m 1차에서 34초84 기록

파이낸셜뉴스

모태범이 올림픽 2연패를 향해 청신호를 밝혔다.

모태범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나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84를 기록했다.

18조에서 일본 단거리를 대표하는 선수인 가토 조지(일본)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모태범은 아웃코스에서 굉장히 빠른 스타트를 선보이며 100m를 9초68로 통과했다.

이어 곡선코스를 안정적으로 돌고 코스를 바꾼 모태범은 34초8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차 레이스를 모두 마친 가운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가장 먼저 레이스를 펼친 이규혁은 35초16을 기록했으며 김준호는 35초43의 기록을 남겼다. 이강석은 35초45의 기록으로 2차 레이스를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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