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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지난해 매출 1980억 원… 사상 최대 매출액 경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25 09:51

수정 2016.02.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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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이 2014년에 이어 2015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은 25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5년 매출액 1980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1억 원, 151억 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약 10%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 감소, 순이익은 21.4% 가량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8.1%, 순이익률은 7.6%를 기록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공업 회사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고급화 브랜드 전략에 따른 수혜와 지난 2·4분기까지 주춤했던 북경법인의 회복세가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고 전했다.



현대공업 강현석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 중국에 출시되는 신형 아반떼 이슈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덧붙여, “다가오는 3·4분기에 중국 제 2공장이 준공되면 향후 중국 내 매출처 다변화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 모멘텀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공업은 시트패드, 암레스트 등 자동차 내장재 부문에서 검증된 품질 및 기술력으로 지속적으로 신차 시장을 선점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실제로 현대공업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매출액 연평균성장률 33%를 기록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