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지역·사업 부문별 신임 사장 선임
세계 최대 규모의 특송 회사 UPS는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으로 난도 세사론과 로스 맥컬로프를 각각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사론 사장은 25년 이상 경력의 UPS 베테랑으로, 56개 국가 및 지역 관련 모든 UPS 운영과 4만5000여명의 직원들을 총괄하게 된다. 유럽은 미국을 제외한 지역 중에서 가장 큰 지역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국제 포장물 영업이익인 20억 달러 이상 중 절반을 차지했다. 세사론 사장은 오스트리아·헝가리·스위스 지사장, UPS 캐나다 오퍼레이션 부사장, 북동유럽 사장, UPS 아시아 태평양 사장 등을 역임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하는 동안 미얀마와 같은 주요 신흥시장을 비롯, 중국 내 추가 21개 도시 내에서UPS의 위치를 강화했다. 41개 시장을 연결하는 35개 이상의 무역 항로에 대해 아시아 역내 운송 소요 시간을 단축했으며 무역 관리 서비스(TMS)와 중국-유럽간 LCL 철도 화물 운송 등 새로운 서비스들도 선보였다.
맥컬로프 사장은 UP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을 이끌며, 아시아에 걸쳐 40개 국가 및 지역을 총괄 및 책임지게 된다. 맥컬로프 사장은 기업 전략 부문 부사장으로 포괄적인 글로벌 비전과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전략적 기획 과정을 선보였다. 또 글로벌 인수합병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적 투자 및 주요 아시아 운송 회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 주요 업무들을 총괄했다. UPS 내 첫 전자상거래 담당 팀을 만들고 이끌었으며 미국 마케팅 담당자를 역임했다. UPS 유럽 지역의 MBE 관계 개발 및 인수 후 통합 관리 등의 업무도 책임지며 유럽 내 UPS 리테일 전략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