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UPS, 지역·사업 부문별 신임 사장 선임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맥컬로프 사장
▲맥컬로프 사장

세계 최대 규모의 특송 회사 UPS는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으로 난도 세사론과 로스 맥컬로프를 각각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사론 사장은 25년 이상 경력의 UPS 베테랑으로, 56개 국가 및 지역 관련 모든 UPS 운영과 4만5000여명의 직원들을 총괄하게 된다. 유럽은 미국을 제외한 지역 중에서 가장 큰 지역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국제 포장물 영업이익인 20억 달러 이상 중 절반을 차지했다. 세사론 사장은 오스트리아·헝가리·스위스 지사장, UPS 캐나다 오퍼레이션 부사장, 북동유럽 사장, UPS 아시아 태평양 사장 등을 역임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하는 동안 미얀마와 같은 주요 신흥시장을 비롯, 중국 내 추가 21개 도시 내에서UPS의 위치를 강화했다. 41개 시장을 연결하는 35개 이상의 무역 항로에 대해 아시아 역내 운송 소요 시간을 단축했으며 무역 관리 서비스(TMS)와 중국-유럽간 LCL 철도 화물 운송 등 새로운 서비스들도 선보였다.

맥컬로프 사장은 UP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을 이끌며, 아시아에 걸쳐 40개 국가 및 지역을 총괄 및 책임지게 된다. 맥컬로프 사장은 기업 전략 부문 부사장으로 포괄적인 글로벌 비전과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전략적 기획 과정을 선보였다. 또 글로벌 인수합병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적 투자 및 주요 아시아 운송 회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 주요 업무들을 총괄했다. UPS 내 첫 전자상거래 담당 팀을 만들고 이끌었으며 미국 마케팅 담당자를 역임했다. UPS 유럽 지역의 MBE 관계 개발 및 인수 후 통합 관리 등의 업무도 책임지며 유럽 내 UPS 리테일 전략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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