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내달 주총서 (주)LG 이사 재선임
구본무 LG그룹 회장( 사진)이 내달 25일 열리는 (주)LG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에 재선임된다.
25일 LG에 따르면 그룹 지주사인 (주)LG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구 회장을 3년 임기의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정기주총 안건을 통과시켰다.
다음 달 25일 열리는 올해 정기주총에서는 구 회장과 함께 (주)LG 재경팀장을 맡고 있는 김홍기 전무도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또, 노영보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와 최상태 울산과학기술원 초빙교수도 3년 임기의 사외이사에 재선임키로 했다. 현재 노 대표와 최 교수는 현대중공업과 만도차이나홀딩스 사외이사로도 각각 활동중이다. 아울러, (주)LG는 이번 주총에서 최 교수의 감사위원 재선임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다만, 작년 말 그룹 인사를 통해 LG전자 대표이사에서 그룹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구본준 부회장은 올해 주총에서 (주)LG의 신임 이사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대신 구 부회장은 3월 18일 열리는 LG화학 주총에서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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