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하우시스, 윤봉길 의사 기념관 창호시설 개보수 공사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1 11:00

수정 2016.09.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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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1일 서울 서초구 양재 시민의 숲에 위치한 '매헌기념관'에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창호시설개선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선 씨를 비롯해 김수한 서초구 의회의장, 김진우 사단법인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회장, 윤종오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이교목 LG하우시스 상무 등이 참석했다.

'매헌기념관'은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8년 설립된 전시시설물로 윤 의사의 독립운동 활동 관련 자료 및 사진 등 유품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번에 국가보훈처와 LG하우시스, 서초구가 뜻을 모아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재개관했다.

LG하우시스는 이번 개보수 공사에 시스템창, 알루미늄창, PVC창 등 약 2억원 상당의 창호자재를 지원, 기존에 낡았던 기념관 전체 창호를 교체해 건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는 한편 기념관 정문 출입구 구조물도 알루미늄 창호를 활용해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서초구와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는 건립된지 28년이 경과해 상당히 노후화된 창호시설의 전면교체를 통해 매헌기념관을 찾아오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보다 좋은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우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회장은 “이번 개보수 공사로 기념관을 새롭게 단장한 것을 계기로 윤봉길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이 잊혀지지 않고 젊은 세대에 계승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헌기념관 개보수는 LG하우시스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독립운동 관련 시설물 개보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충칭(重慶) 임시정부 청사 복원, 서재필 기념관 개보수에 이은 세번째 지원 활동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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