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누적매출 2000억 돌파…올 상반기 스낵 4위 기록
달달하고 고소한 맛으로 스낵과자 시장에서 '맛 혁신'을 불러온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 출시 27개월 만에 누적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해태제과는 매출 2000억원 돌파와 제품출시 2주년을 기념해 황금 총 750g(200돈)를 증정하는 '황금버터칩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태제과는 지난 10월 말 기준 허니버터칩 누적매출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자체 확인한 결과 최단기간에 해당될 정도로 역대급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의 유행주기가 갈수록 짧아지면서 아무리 히트제품이라도 6개월을 넘기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허니버터칩은 출시 2년이 지난 지금도 매출이 매달 70억~80억 원 수준으로 안정적이다. 해태제과는 올 상반기 허니버터칩 매출은 552억원(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전체 스낵시장에서 4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2000년 대 이후 출시된 제품은 허니버터칩이 유일하다. 불과 2년만에 지난 20~30년간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에 오른 것이다.
해태제과는 누적매출 2000억 돌파와 함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오는 2017년 1월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내 황금버터칩 쿠폰을 찾는 이벤트로, 쿠폰에 적힌 코드를 이벤트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1등 50명에게는 순금 2돈을, 2등 100명에게는 순금 1돈을 제공한다. 3등 2000명에게는 허니버터칩 1박스가 주어진다.
아울러 제품 출시 당시 인증샷을 게재했던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시 초기에 올렸던 인증샷을 캡쳐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된다.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명을 선정해 순금 0.5돈씩 지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이달 한 달간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홍석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