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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겨울 아우터 트렌드도 가성비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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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컴퍼니(013990), 한세실업(105630), 제로투세븐(159580)

플레이키즈 프로 패딩점퍼 탈착 가능한 패딩 조끼가 함께
스스로 열내는 모이몰른 쏠라볼 패딩, 수초 안에 온도 10도 이상 상승

모이몰른 여아용 '토토 케이프 쏠라볼 점퍼'
모이몰른 여아용 '토토 케이프 쏠라볼 점퍼'

6일 유아동 의류업체들은 올 겨울 시즌 유통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에 맞춰 보온성과 실용성을 내세운 유아 의류 및 용품을 내놨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감각적인 콘셉트로 보온과 스타일링을 함께 책임질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키즈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는 2016 겨울 시즌 '투인원 덕다운 점퍼'를 내놨다. '투인원 패딩 점퍼'는 오리털 점퍼와 탈착 가능한 패딩 조끼가 하나로 구성돼 있는 제품이다. 함께 입을 때는 보온성이 극대화 되며, 내피 조끼의 경우 심플한 스타일로 두터운 소재의 후드집업이나 맨투맨과 레이어드 해 입기 좋다. 제품의 겉감 및 안감은 100% 폴리에스터로 제작됐으며 내부에는 솜털 80%, 깃털 20% 비중으로 덕다운 충전재가 삽입됐다. 투인원 제품은 사이드 지퍼 포켓과 내부 포켓을 갖춰 추운 날씨에 핫팩이나 주요 소지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유용하다. 내피 조끼는 외피와 분리가 될 뿐 아니라 겉면과 안면을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제품이다. 단독 아이템으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친환경 기능성 소재 '쏠라볼' 패딩을 공개했다. 쏠라볼은 태양에너지를 흡수하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스스로 열을 내는 첨단 충전재로, 수초 안에 온도가 10도 이상 상승해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덕다운이나 구스다운을 대체 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 보호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 소재는 무게가 가벼워 활동성이 높고, 손빨래나 드라이클리닝 상관없이 세탁이 가능하며, 물에 젖어도 빨리 건조되는 퀵드라이 특징도 지니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타이니플렉스 첵스코트'는 환절기뿐만 아니라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도록 가볍고 따뜻하게 디자인됐다. 노란색과 검정색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코트로, 안감을 와인색으로 배색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목 카라의 안감으로 찬 바람을 차단해 줄 퍼를 덧대 보온성을 겸비했으며, 얇고 가벼워 한겨울에는 다른 옷들과 겹쳐 입기 좋다. '타이니플렉스 하나노망또티셔츠'는 모자가 달린 망또 모양의 티셔츠다. 가벼운 기모 소재로 제작돼 보온성과 활동성을 모두 갖췄다. 긴팔 내의, 긴팔 티셔츠, 목티 등과 함께 여러 겹 겹쳐 착용해도 활동하기 편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모자로 체온 손실을 막을 수 있어 한겨울 코트 안에 입기 좋다.

제로투세븐의 언밸런스 미국 키즈 라이프스타일 슈즈브랜드 츄즈는 겨울 시즌을 맞아 아이들의 발을 트렌디하면서도 따뜻하게 지켜줄 털부츠 '프린지'와 털실내화 '슬럼버'를 출시했다. 츄즈는 좌우가 다른 언밸런스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콘셉트의 유아동 신발 브랜다. '프린지' 내부 안창까지 가득 찬 털로 아이들의 발을 따뜻하게 지켜주고, 지퍼를 달아 아이들이 혼자서도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슬럼버'는 섬세한 극세사 폴리에스터로 겉창을 사용, 면보다 가벼우면서도 더욱 따뜻하게 신을 수 있고 인조털 폴리에스테르 안감은 푹신한 쿠션 작용을 해 아이들의 발을 보호한다. 특히 프린지와 슬럼버 모두 논마킹 밑창을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하고 마찰열로 인한 흔적이 남지 않아, 매일 신고 뛰어다녀도 안전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날씨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제품이 겨울철 아이들의 코디를 고민하는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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