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日 3분기 실질GDP '2.2% → 1.3% 증가'로 하향 조정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일본이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물가변동을 제외한 실질 GDP 성장률 확정치를 연율기준 1.3%, 전분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수정 발표했다. 앞서 속보치에서 연율기준 2.2%, 전분기 대비 0.5%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확정치에는 법인기업 최신 통계 등이 반영됐다. 그 결과 설비투자는 전분기보다 0.4% 감소, 시장 전망치(0.2% 증가)를 밑돌았다. 전분기보다 개인 소비는 0.3%, 주택 투자는 2.6% 증가했다.

한편 내각부는 2015년도(2015년 4월~2016년 3월) 명목 GDP를 532조2000억엔(약 5432조75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발표치보다 31조6000억엔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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