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폭주연맹’ 사이트서 폭주 공모 10·20대 무더기 적발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폭주연맹'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 오토바이.자동차 폭주를 사전 공모해 도심에서 무리를 지어 난폭운전을 한 10.20대가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A군(19) 등 10대 41명과 B씨(26) 등 20대 2명을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군 등은 '인천폭주연맹' 사이트에 '광복절 폭주 런(Run) 하자'라는 글을 게시하고 산업유통센타(인천 송림동) 앞에서 집결, 순간적으로 폭주행위를 하고 흩어지는 등 게릴라성 수법으로 8월 15일 자정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 오토바이 10대와 승용차 10대를 이용, 인천 주안.부평, 부천 송내 등 도심 도로에서 역주행, 중앙선 침범 등 난폭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3개월간 난폭운전 이동경로에 설치된 CCTV 30여대와 차량용 블랙박스 50여대 영상을 분석해 난폭운전에 가담자를 검거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