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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6성급호텔에 미쉐린 3스타 '스테이'입점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미쉐린 맛집 '피에르 가니에르'와 경쟁 관심

내년 4월께 문을 여는 잠실 롯데월드 타워(사진)6성급호텔 '시그니엘'에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가 들어선다. 이미 롯데호텔 서울에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가 있는 만큼 이들 간 벌어질 경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호텔은 9일 시그니엘에 또다른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를 입점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서 원 스타를 받은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도 함께 들어선다. 롯데호텔은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 이미 '피에르 가니에르'를 운영 중이어서 '스테이'와 벌어질 경쟁에도 관심이 쏠린다. 피에르 가니에르는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서 별 2개를 받았다.

롯데호텔측은 시그니엘에 들어설 스테이 역시 프랑스에 본점을 두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프랑스 스테이의 경우 미쉐린 3스타 셰프인 야닉이 운영 중이다.

스테이와 피에르 가니에르는 둘 다 프랑스 본점이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성격이 조금 다르다는 게 롯데호텔측의 설명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피에르 가니에르와 스테이 둘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피에르 가니에르가 전통이 있는 레스토랑이라면 스테이의 경우 떠오르는 신생 레스토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으로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또 롯데호텔 서울의 피에르 가니에르와 달리 시그니엘 스테이는 올데이 레스토랑으로 조식까지 제공한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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