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영화의전당서 인도영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27~29일 해운대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6회 인도영화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인도영화제는 인도 뭄바이와 자매도시인 부산에서 한국·인도 간 우호 증진과 인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6회째를 맞이함과 동시에 인도 독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더욱 특별하드는 평을 앋고 있다.‘다양한, 다채로운 인도’를 알린다는 의미를 뜻하는 '사랑(Sarang) 페스티벌'이 국내에서 진행된다. 이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부산에서는 인도영화제가 열리게 된 것이다.

이번 영화제에서 선보일 4편의 상영작은 '2016 스크린어워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수상작이다. 성폭행 사건으로 변해버린 세 여자의 삶을 그린 ‘핑크’,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발생한 팬암 항공사의 비행기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 탄생한 ‘니르자’, 시간여행은 물론 통제까지 가능한 타임머신을 두고 벌어지는 에피소드 ‘24’, 작은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작가 마해쉬가 싸움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휴먼 코미디 ‘마헤신테 프라티카람’ 등이다.

영화제 기간 중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 시네라운지에서는 '메이크 인 인디아 쇼룸'과 '인도페이퍼 피규어 제작' 등 인도문화 체험장이 운영된다.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인도 다즐링 홍차, 마제다르 티를 맛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주한인도대사관이 주최하고 주한인도문화원 서울·부산과 영화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인도영화제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영화제 상영작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인도영화제 공식홈페이지 또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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