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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올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9%, 마이너스(-) 1.1% 성장할 전망이다. 장원열 신영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3·4분기 마케팅 경쟁에 다소 약하게 대응했다"며 "특히 8월 이후 인당 보조금을 늘리지 않으며 보수적인 정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효율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프리미엄폰의 경우 선택약정 가입자 증가를 예상해 높은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음으로써 마케팅 비용을 절감했다"며 "그럼에도 타사 대비 높은 데이터 트래픽과 중저가형 모델에 적합한 보조금 지급으로 양호한 무선 매출 성장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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