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고소영씨가 석성장학회와 석성1만사랑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어려운 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조용근 석성장학회 및 석성1만사랑회 회장은 지난 24일 열린 위촉식에서 "고소영씨는 진정한 배려의 의미를 알기에 꾸준히 석성의 '나눔과 섬김'에 동참했을 뿐만 아니라 기부도 많이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연예인"이라며 고씨의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고씨는 "조 회장의 30년이 넘는 지속적이고 한결같은 '나눔과 섬김'에 감동받아 홍보대사를 자청했다"고 답했다.
고씨는 앞으로 소외된 중증장애인들과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조 회장은 지난 1994년 부친이 남긴 유산 5000만원을 기반으로 석성장학회를 발족, 20여년간 다문화.탈북자 가정의 자녀와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미얀마에 '사랑의 학교'를 짓는 등 해외교육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석성1만사랑회는 지난 2011년 설립됐으며 국세공무원과 세무사, 회사원, 대학생 등 회원 500여명이 중증장애인을 위한 공동생활관을 지어주고 있다. 현재까지 충남 논산과 경기 용인, 서울 서초구에 총 3곳이 건립됐다.
jun@fnnews.com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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