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의료·관광 프로그램, 베트남 TV서 방영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29 17:45

수정 2017.10.29 17:45

市, 베트남 하노이방송국 특별프로그램 제작 지원
지역 대표축제도 함께 홍보

부산 의료관광 인프라와 가을축제 소식이 한류바람을 타고 베트남 '안방'에 전해진다.

부산시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방송국을 초청,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시와 부산 의료기관(누네빛안과,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라인업치과, 해운대백병원)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가을 축제가 집중적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국영지방방송국 하노이방송국 관계자들을 초청, 관광지와 함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는 특별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방송국은 해운대백병원,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라인업치과, 누네빛안과를 방문해 건강검진, 성형.피부 시술, 치종합검진, 안종합검진 등의 부산의 우수 의료상품을 하노이 방송국 기에우 탄 홍 (Kieu Thanh Hung)부회장 등이 직접 체험하며 취재하고 있다.



전국 최대 자치단체 의료관광 축제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 개막식과 부스 취재, 뉴욕타임즈 2017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2선에 선정된 전포카페거리, 원아시아페스티벌 한류공연인 파크콘서트, 불꽃축제 등 부산의 대표축제도 담고 있다.


해운대, 광안리, 누리마루, 해동용궁사, 부산야경, 다이어몬드베이 요트체험 등 해양관광, 쇼핑센터 등 부산의 관광명소도 취재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경우 지난해 부산시 해외환자 유치에서 지난해 271.7%라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국가로 꼽히고 있다.


이러 추세에 따라 부산시도 지난달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베트남 기업 CEO 초청 부산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