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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어선 나포사실 언론 보고 알았다"

심형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30일 조업 중 북한 당국에 나포 뒤 일주일만에 귀환한 '391흥진호' 사건에 대해 나포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 법사위원회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나포된 사실을 언제 알았느냐'라고 묻자 "언론에 보도된 것을 보고 알았다"며 "보고받은 적이 없다. 문제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이 어선 나포에도 (대통령은) 프로야구 시구를 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건 조금 다른 문제"라며 "(나포 경위를) 추적해서 나중에 소명해 올리겠다"고 했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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