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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2.20%로 인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2 11:30

수정 2018.01.02 11:30

2018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가 2.20%로 인하되고 일반상환학자금 생활비대출 한도는 150만원으로 증액된다.

2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는 지난 학기의 2.25%에서 2.20%로 0.05%포인트 인하된다.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대학(원)생의 이자 부담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번 금리인하로 기존 100만명을 포함해 약 131만명의 학생들이 한학기 동안 약 20억원의 이자부담을 줄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어 일반 상환 학자금 생활비 대출 최대 한도는 매 학기 100만원에서 올해부터는 150만원으로 확대된다. 저소득 사회 초년생의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상환기준소득도 지난해 1856만원에서 8.5%(157만원) 인상된 2013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2018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은 1월 3일부터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금 대출은 4월 25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5월 4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