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새해에 AIA생명 한국법인이 공식 출범했다.
AIA생명은 AIA생명 한국법인이 공식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AIA생명은 지난 1987년 지점 형태로 한국에 진출했는데 한국 진출 31년만에 법인으로 전환된 것이다.
AIA생명은 재무 및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장기적 시점에서 국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0주년을 맞은 지난해 지점 형태에서 법인으로의 전환을 추진했었다.
AIA생명은 그 동안 AIA 그룹 본사 및 국내 감독기관과의 충분한 소통 및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쳐 신설법인 설립, 생명보험업 허가 및 보험계약 이전 등을 위한 절차를 밟았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말 'AIA생명보험 주식회사'가 생명보험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허가를 내줬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이사는 "법인 전환을 기점으로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AIA그룹의 보험 노하우를 국내 상황에 맞게 재해석해 한국 시장에 특화된 상품 및 서비스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험업법에 따라 AIA생명 기존 고객의 보험계약은 신설법인 AIA생명 주식회사로 자동 이전됐으며, 보험 계약 약관과 보장내역 및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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