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10일부터 새해 첫 명품대전 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 서울 본점을 시작으로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점 등 4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해외명품대전’을 열고 200여개 명품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한겨울에 열리는 행사라는 점을 감안해 패딩, 코트 등 겨울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렸다. 프리미엄 패딩 외에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 해외 명품 직매입 브랜드 등에서 아우터 비중을 50% 이상 늘렸다.
서울 본점에서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GF)인 겐조, 소니아리키엘, 엘리든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밀리 세일’ 행사를 열어 50억원어치 물량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소니아리키엘 브랜드에서는 코트 등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인 겐조에서는 재킷 등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엘리든’, ‘엘리든 스튜디오’, ‘엘리든 플레이’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 직매입 편집샵에서는 이브살로몬, 메이트, 애드 브랜드 등의 아우터 상품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몽블랑 스페셜’ 특설 매장을 열어 몽블랑의 백팩, 클러치백 등을 선보인다. 황금개띠해를 맞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방 액세서리인 ‘퍼피팩참’ 만들기 클래스를 운영한다. 또한 명품시계 매니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럭셔리 워치 브랜드인 ‘크로노스위스’도 전 품목 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일정은 10일부터 14일까지 본점(9층 행사장),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잠실점, 같은달 2일부터 8일까지 부산본점, 같은달 21일부터 25일까지 대구점 순이다.
롯데백화점 윤병진 해외패션 선임바이어는 “해외명품 상품군은 최근 패션업계의 저성장 기조에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존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럭셔리 시계, 주얼리 브랜드 특설 매장도 기획했다”며 “기존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 행사를 준비한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