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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기금 저리 융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7 11:39

수정 2018.01.17 11:39

【여수=황태종기자】전남 여수시는 원도심권의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독려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도시재생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수 원도심 전경
여수 원도심 전경

지원 대상 사업은 커뮤니티시설 조성, 상가 리모델링, 공용주차장 조성, 창업시설 조성, 가로주택정비사업 초기사업비 등 5개이다.

지원 구역은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된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광림동, 서강동, 대교동, 국동, 문수동 등 9개 동 지역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제외한 4개 사업의 경우 총 사업비의 70%까지 연 1.5%(변동) 금리로 사업비가 융자된다. 상환조건은 5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구역별 3억원 한도까지 융자되며, 금리는 연 2%, 3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이다.

사업별 신청자격은 커뮤니티시설은 개인·마을기업·사회적기업, 상가 리모델링은 상가·토지소유자, 공용주차장은 주차장부지 소유자, 창업시설은 청년창업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 등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기금 융자사업의 목적은 물리적인 도시재생뿐 아니라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라며 "도시재생 활성화에 뜻이 있는 개인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