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오후]3년물 상대적 강세 속 중장기물 약세 유지
19일 오후 채권시장에서 3년물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장기물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코스콤 체크(3101) 1시 12분 기준 국고채 3년물(KTBS03)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0.8bp 오른 2.181%를 기록하고 있다. 10년물(KTBS10) 수익률은 3.3bp 상승한 2.654%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BFA020) 가격은 6틱 내린 107.73, 10년 국채선물(KXFA020) 가격은 40틱 내린 120.04로, 오전보다는 낙폭이 줄었다.
외국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603계약, 1128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713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396계약 순매수했다.
개인은 3년 선물을 650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49계약 순매도했다.
오전 국고채 교환은 그저 그랬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한 증권사 중개인은 “응찰률은 다소 높게 나왔지만 매우 잘됐다고 평가하긴 애매한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증권사 중개인 역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것 같다”면서도 “교환 물량이 워낙 적어서 큰 의미를 부여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1970억원 국고채 교환을 실시했다. 예정액은 2000억원, 응찰액은 4130억원(응찰률 206.5%)이었다.
이날 장에 영향을 미쳤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2.63%로 여전히 2.60선을 넘는 수준이었다. 일본 10년물 금리 역시 0.0778%로, 전일대비 상승한 모습을 나타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