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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약품, 치매 치료제 판매중 부각 '강세'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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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004310)

현대약품이 지수 약세 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치매 치료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약품은 ‘타미린서방정' 등을 포함해 4개의 치매 관련 제품을 판매중이다.

9일 오전 10시29분 현재 현대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3.45% 상승한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이 판매중인 타미린서방정24mg은 알츠하이머 형태의 경등도, 중등도 치매 증상의 치료제다.

한편 치매 치료제 관련주가 상승중인 것은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정부는 치매 치료에 치매 의료비 90%를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치매연구개발 지원 계획 수립을 세웠다. 10년간 근본적 치매해결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총 1조1054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에 따라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명문제약, 신신제약, 고려제약, 알파홀딩스, 삼일제약, 고려제약 등 바이오 관련 종목들이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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