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J제일제당은 쉬완스 컴퍼니 인수자금과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6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25-1회차와 25-2회차가 각 2000억원, 25-3회차와 25-4회차가 각각 1000억원 규모다. 발행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 조달하는 자금중 5000억원은 쉬완스 컴퍼니 인수자금으로 사용되고 나머지 1000억원은 다음달 26일 만기가 돌아오는 제21-1회 무보증 사채의 차환자금이다.
CJ제일제당의 쉬완스 컴퍼니 인수금액은 총 1조5219억원이다. 이번에 조달하는 5000억원은 쉬완스 인수를 위해 설립된 미국 현지 특수목적법인 CJ Foods America의 유상증자에 사용되고, 최종적으로 인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회사채의 수요예측은 1월 8일 9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