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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 “양주시 올해 더 큰 희망 행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06 11:28

수정 2019.01.06 11:28

이성호 양주시장(오른쪽) 김현미 국토부장관 면담. 사진제공=양주시
이성호 양주시장(오른쪽) 김현미 국토부장관 면담. 사진제공=양주시


[양주=강근주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은 7일 “2019년은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정을 펼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라며 “시민과 항상 소통하며 공감하는 행정을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변화, 감동양주 신 성장 새 지평을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년에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우뚝 설 양주시의 밝은 미래를 더 큰 희망으로 풀어낼 기반을 놓는 작업이 왕성하게 진행됐고, 의미가 남다른 성과를 많이 거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양주시는 작년에 쉼 없이 달려왔다. 여느 해보다 많은 결실을 일궈낸 비결이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경기북부 중심 광역교통망을 신속히 구축하고 양주역세권 개발과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에 적극 뛰어든다.



빅데이터 중심 스마트시티 조성으로 안전도시를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365 감동도시 양주에 가속도를 붙인다. 특히 남북 평화경제시대에 조응해 준비작업에 차질 없이 나서면서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이 중심 되는 시정 운영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양주시 지방규제혁신 대통령상 수상.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지방규제혁신 대통령상 수상. 사진제공=양주시

◇ 2018년 양주시 새 도약 발판 마련

민선7기 양주시는 ‘감동양주 신 성장·새 지평’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시민 중심 시정 운영을 통해 경기북부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달리고, 또 달렸다.

상향식 정책 혁신은 국민참여컨퍼런스 제안 활성화 대통령표창, 원스톱 민원창구 국무총리표창,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민생각함 활용 행정안전부장관표창, 국민디자인단 운영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등을 수상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도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양주시의 우수한 행정역량은 대내외로 공인받았다.

특히 각종 규제 혁파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은현면과 남면, 백석읍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1086만㎡(328만여평)을 해제했다. 이는 전국 군사시설보호구역의 과도함을 재조명하는 단초가 됐고 경기도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 최우수상, 제1회 지방규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도 안겨줬다.

대규모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함께 섬유패션특구 지정을 견인해 민간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필요한 투자기반을 보다 탄탄히 조성했다.

또한 전철 7호선이 옥정신도시 중심부까지 연장되고 양주~수원 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덕정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쾌거도 누렸다.

양주~서울 잠실 간 광역급행버스 G1300번 노선 신설과 2층버스 도입 등 광역교통망을 확충하며 서울과 경기북부를 잇는 사통팔달 광역교통의 요충지로서 기반도 조성했다.

게다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역세권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돼 행정.업무.주거.편의 시설이 어우러진 경기북부 신경제 중심도시로 거듭날 초석을 놨다.

양주시 민선7기 공약 시민평가단 발족.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민선7기 공약 시민평가단 발족. 사진제공=양주시

◇ 시민 공감, 시민 중심 시정운영 구현

양주시는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정을 확대하는데 힘을 쏟았다. 그런데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인 5등급을 기록했다. 이성호 시장은 곧바로 시민에 허리를 숙이고 쇄신책을 내놨다. △반부패. 청렴문화 구축 △시민과 소통 강화 △공직기강 감찰-감사 강화 △청렴도 강화 등 4대 핵심과제와 16개 세부추진전략이 바로 그것이다.

양주시는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혁신 아이템 발굴을 확대하고 지역문제가 무엇인지, 해결 방안이 무엇인지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추진할 혁신 리빙맵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공약시민평가단,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이 그래서 출범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사진제공=양주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중심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

양주시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경기북부 중심 광역교통망 조기 건설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GTX-C 노선과 전철 7호선 옥정신도시 연장사업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구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김포와 파주, 양주를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서울~양주~연천 간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한다. 이는 남북 교류시대를 맞아 경기북부 광역교통의 결절점 역할을 감안한 행보로 풀이된다.

양주역 테크노밸리 부지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역 테크노밸리 부지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역세권-양주테크노밸리 개발

양주시는 경기북부의 신경제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양주역세권 개발사업과 함께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경기비즈니스센터 건립 등 미래 신성장 기반 조성에 적극 뛰어든다.

또한 은현-남면 일대에 조성된 99만2000㎡ 규모의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섬유와 모피, 금속 관련 기업의 특화 집단화와 현대화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개발을 추진한다.

옥정·회천신도시 성공적인 조성과 함께 광석지구, 장흥일영 도시개발, 도시재생사업 등도 적극 추진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등 경원선축 거점도시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화폐 양주사랑상품권 발행, 양주시청년센터 건립,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노인-장애인 등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한 일자리사업 확대 등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양주시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 빅데이터 중심 스마트시티 조성

양주시는 새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119-112 긴급출동 지원 등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적용해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확충하고 IP비상벨 확대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공공시설 함체 보안 잠금장치(Iokey) 구축 등 사회안전망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공장매연 배출 단속 강화, 배출 원인 저감 지원, 친환경 에너지 보급, 노면 청소차 및 살수차 확대 운영,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해 시민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

양주시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협력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강화해 누구나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권역별 노인복지관-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북부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 등 장애인 복지 기반을 구축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모든 시민이 함께 이용할 어울림센터와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조속히 세워 양주시민 삶의 질 향상을 적극 도모한다.


양주시 옥정신도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옥정신도시. 사진제공=양주시

◇ 남북 평화경제시대 본격 대응-준비

양주시는 남북 철도사업이 본격화함에 따라 교외선 재개통, 경원선 복원을 중앙정부와 함께 추진해 향후 남북 평화경제시대에 대응하고 경기북부 미래를 선도할 경쟁력을 적극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연구원과 공동으로 경원축 발전 전략을 연구하고 GTX-C노선의 종착역인 덕정역 역할과 섬유특구를 중심으로 한 남북경협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성호 시장은 올해 사업 비전에 대해 “급속히 발전 중인 양주시, 그래서 앞으로 모습이 더 기대되는 양주에서 더 큰 희망이 2019년부터 시작된다”며 “시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시정 운영으로 신 성장 새 지평 감동도시 양주가 가능태에서 현실태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