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6000㎡ 부지에 바닥분수·파고라·전망데크 설치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군산내항 소룡동 물놀이장 인근에 2만6000㎡ 규모의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정비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에 군산시에 이관한다고 7일 밝혔다.
친수공간 조성부지는 기존 준설토 투기 후 방치돼 있던 수제선 호안 배후부지로 군산시와 인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상징게이트를 비롯해 바닥분수, 조합놀이대, 파고라, 그네벤치, 전망데크 등을 설치하게 된다.
특히, 이곳은 서측으로 체육공원, 동측으로 야외수영장이 조성돼 있어 앞으로 인근 시민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상표 군산해수청장은 "소룡동 친수시설 조성으로 항만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 휴게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군산내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군산시와 협력해 보다 더 쾌적하고 깨끗한 항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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