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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스마트주차 솔루션 기업 '파킹클라우드' ​미래형 주차 기술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09 16:40

수정 2019.01.09 16:40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9' 내 파킹클라우드 전시관 전경. 파킹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9' 내 파킹클라우드 전시관 전경. 파킹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 첫 참가해 아이봇을 통한 미래형 주차 신기술을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파킹클라우드는 대구시 공동관을 통해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세계 시장에 나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자체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빅데이터 및 딥러닝 등의 기술이 접목된 주차 솔루션 '아이봇'을 전시해 방문객의 발길을 잡았다. ‘아이봇’은 차량 번호판 인식(LRP)와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기술을 탑재, 차량 번호를 인식 후 차종이나 차량 특성에 맞게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기차 식별도 가능해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주차 구역으로 인도하거나 입차 시점의 충전기 사용 가능 여부 등을 안내해 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추후에는 주차 할인 대상 차량을 구분하거나 경차 등 감면 조건의 차량에게 맞춤 할인 주차비를 안내하는 것, 로봇이 직접 주차비를 결제하거나 주차 가능 구역을 안내하는 서비스 등도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파킹클라우드의 기술력은 무인주행과 전기차 시대에 스마트 주차 솔루션을 통한 스마트시티화에 기여가 클 것"이라며 "데이터를 수집, 처리해 주차 공간 제어나, 차량 관리, 도시 통합 관리 등 스마트 주차를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확장이 가능하다. 이에 지자체 통합 수주도 확대 중으로, 대구 실증 사업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국내 지자체에서 도입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킹클라우드 신상용 대표는 “아이봇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적, 시간적, 금전적 자원을 아낌없이 투자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로 입출차 통제 등 기본적인 기능의 주차 시스템에서 벗어나 주차장 사업자와 운전자의 입장에서 편리한 주차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도시 통합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