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4년간 2조633억 투입 일자리 13만4000개 창출
'두드림(Do-Dream) 전북형 일자리' 본격 추진
지역성장 패러다임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가 고용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성장의 패러다임을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하고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9일 밝혔다.
2022년까지 4년간 2조633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13만4000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날 삼락농정, 신재생에너지, 미래신산업, 지능형 기계·부품산업, 지역문화관광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계층별일자리와 사회적경제 등 지역특색이 반영된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에는 ‘꿈과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두드림(Do-Dream) 전북형 일자리’ 창출을 비전으로 3대 기본방향, 5대 추진전략, 15개 핵심과제, 62개 세부 실천방안이 담겨져 있다.
두드림(Do-Dream)은 ‘Do’와 ‘Dream’이 만나 꿈을 행하다는 뜻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감동을 주겠다는 의미다.
도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Δ고용지표 개선을 위한 일자리 동력확보 Δ특화산업·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 Δ미래 혁신성장을 주도할 고용창출 역량 제고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공공부분에서는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민간부문에서는 산업고도화 지원을 통해 고용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일자리 거버넌스에서는 상생경제 실현방안를 제시하는 등 각 부문별로 일자리 창출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두드림(Do-Dream) 전북형 일자리의 핵심 키워드는 Δ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특화 일자리 Δ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성장 일자리 Δ삶의 활력을 높이는 활력 일자리 Δ더불어 잘사는 포용일자리 Δ한 발 더 다가가는 공공 일자리 창출 등 5대 추진전략이다.
현재 약 93만명인 취업자수를 약 96만명까지 확대하고 59%대에 머문 고용률도 61%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약 38만명인 상용근로자수를 연 1.7%씩 확대해 41만명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5대 전략은 Δ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특화 일자리(14개 사업) 1만1922개 Δ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성장 일자리(13개 사업) 4396개 Δ삶의 품격을 높이는 활력 일자리(14개 사업) 6991개 Δ더불어 잘 사는 포용 일자리(14개 사업) 9만7361개 Δ한 발 더 다가가는 공공 일자리(8개 사업) 1만3932개 등이다.
나석훈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은 일자리 창출과 연관된 주요 분야의 실천계획이 담긴 만큼 일관되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모든 정책과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상시 점검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