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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오토]기아차 '쏘울 부스터' 출격,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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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오토]기아차 '쏘울 부스터' 출격,

기아차 쏘울이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과 최첨단 사양으로 재무장해 23일 출시됐다.

지난 2013년 2세대를 선보인 후 6년만에 탈바꿈한 3세대 '쏘울 부스터(사진)'로 최고 출력 204마력,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을 두루 갖췄다. 모델은 가솔린 1.6 터보와 다음달 출시예정인 전기차(EV) 등 두 가지로 운영된다. 연간 내수 판매목표는 2만대이다.

쏘울 부스터 가솔린은 동급 최고 출력 204 마력(ps), 최대 토크 27.0 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해 주행성능을 대폭 끌어올렸다. 또한, 초고장력 강판과 구조용 접착제, 핫스탬핑 공법 적용 비율 등 확대로 차체 강성을 강화시켜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주요 소음 투과 부위별 흡차음재 등으로 엔진 투과음의 실내 유입 차단과 노면 소음 최소화로 정숙성을 강화했다. 복합연비는 17형 타이어 기준으로 L당 12.4㎞이다.

EV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386㎞에 이른다. 이를 위해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기존 쏘울 EV(30kWh) 대비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린 64kWh 고용량·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했다. 쏘울 부스터의 강인한 디자인도 매력이다. 전면부는 수평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연결된 형태의 주간주행등, 가로형 디자인의 안개등과 방향 지시등, 육각형 두 개를 겹친 모양의 인테이크 그릴 등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이미지를 강화했다. 가격은 가솔린의 경우 1914만~2346만원이다. EV는 4600만~4900만원선이다.

[email protected]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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