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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2월 7조8천억원 규모 국고채 발행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오는 2월 7조8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2019년 2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1월 국고채 발행 실적'을 발표하고 국고채 3년물 1조6000억원, 국고채 5년물 1조4000억원, 국고채 10년물 1조8500억원, 국고채 20년물 6000억원, 국고채 30년물 1조8000억원, 국고채 50년물 550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경쟁 입찰 발행 예정금액의 20%인 1조4500억원 한도 내에서 우선 배정키로 했다.

각 국고채전문딜러(PD)사별 경쟁 입찰 낙찰금액의 5~30% 범위 내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내 추가 인수가 가능하다.

스트립용(STRIPS·원금과 이자분리) 채권은 만기물별 최대 1600억원 공급키로 했다. 10년물 이상은 2100억원을 공급한다.

스트립PD는 최대 200억원까지 인수가 가능하다.

물가연동국고채는 각 PD사별 당월 물가연동국고채 발행 예정 금액인 1000억 원의 10% 범위 내에서 10년물 입찰일 당일 오후 2시30분~3시30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인은 당월 물가연동국고채 발행예정금액의 10%인 100억원 내에서 10년물 입찰일까지 PD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고채 교환은 총 1000억원 규모로 한 차례 실시된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총 9조7740억원의 국고채가 발행됐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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