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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NH투자증권, 신임 부사장에 이강신 전 NH금융지주 부사장
NH투자증권 신임 부사장에 이강신 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김형열 부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전 부사장은 NH투자증권 부사장에 내정됐고, 오는 2월 1일자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1960년생으로 충남 논산 출신이다.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 지점장, 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 부장,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본부장을 거쳐 농협은행 수석부행장(경영기획부문장)을 역임했다.
업계 관계자는 "그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농협금융그룹 내에서 지주 회장과 은행장에 이어 3인자로서 임기만료 후 계열사 CEO로 영전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다"며 "계열사 CEO를 맡을 수 있었던 수준의 인사인 만큼 NH투자증권에 대한 지주의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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