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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유치작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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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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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야 사업 발굴·7개 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충북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주를 위한 레이스에 본격 돌입했다. 정부는 이 사업에 매년 2조원, 주택도시기금 5조원, 공기업 사업비 3조원 등 5년간 총 50조원을 투입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낙후지역 여건과 특성에 따라 낡은 기반시설(인프라)을 재정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애초 이 사업은 시(市) 단위만 공모했다가 현재 군 단위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26일 증평군은 내년도 사업 선정을 목표로 도시재생 추진전략,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해 분야별 사업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야별 사업은 도시재생기획, 주거재생, 경제거점재생, 공유재산활용, 주민역량강화 등 5개에서 추진된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충북연구원,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7개 기관과 협업체계도 구축한다. 사업추진의 근거가 될 '도시재생 활성화·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현재 입법예고 중이다.

군은 2월 중 용역중간보고회를 거쳐 주민대상 도시재생 대학을 개강하고, 주민협의체 구성, 전략계획수립, 주민공청회, 군의회 의견수렴에도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 지역의 낙후된 주거와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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