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이해찬 "민주노총, 경사노위 참여로 대타협 할 수 있길"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국가균형발전 위한 지역 사업들 당에서도 최대한 뒷받침할 것"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정상훈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데 대해 "지난번에 무산됐는데 이번에는 잘 통과돼 대타협을 할 수 있는 경사노위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노총이 오늘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대의원대회를 할 예정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또한 오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것과 관련해선 "올해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 숙원사업들을 국무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며 "그런 사업들이 잘 선정되고 결정돼 신속히 집행될 수 있게 당에서도 최대한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민간 소비 증가율이 2.8%를 기록하며 7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한국은행 통계 발표와 관련해선 "그동안 경기 둔화의 우려가 커지며 소비심리가 하락했는데, 실제로는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에도 여러가지 노력을 다각적으로 해서 민간소비가 더욱 증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29일로 국가균형발전 선포 15주년을 맞는데 대해선 "우리처럼 수도권에 과밀화 된 나라에서 균형발전은 매우 중요한 정책적 과제"라며 "그동안 지방이 거의 소멸할 정도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수도권이 과밀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국가균형발전에서 여러 정책적 과제를 많이 해야한다"며 "자치분권을 강화해 지방자치가 활성화 되게 하는게 중요하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에 일자리를 만들고, 많은 인재가 육성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당에서도 철저히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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