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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겨울철 고소득 작목 '하나봉' 출하 한창

뉴스1
하나봉 수확.(고흥군 제공)/뉴스1 © News1
하나봉 수확.(고흥군 제공)/뉴스1 © News1

(고흥=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설을 앞두고 겨울철 고소득 작목인 '하나봉' 수확이 한창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열대 과수인 하나봉의 품종명은 부지화로 제주도에서는 '한라봉'으로 불린다.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고흥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게 됐다.

고흥에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위해 '하나봉'이란 이름으로 상품화하고 겨울철 고속득 작목으로 육성해왔다.

고흥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지, 그리고 해풍 등 하나봉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어 당도가 뛰어나고 영양가가 높으며 타 지역에 비해 빛깔이 곱고 열매가 굵은 특징을 가진다.

올해는 39농가가 8.5㏊의 면적에서 240여톤을 생산, 약 12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하나봉이 전국 최고 명품 과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재배 농가 현장 지도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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