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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연구용역 관리 깐깐해진다"…사전·후 심사 강화

뉴스1
전라북도청사.2016.9.20/뉴스1 © News1
전라북도청사.2016.9.20/뉴스1 © News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 연구용역 관리가 깐깐해진다. 도는 예산절감과 용역결과 정책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심사와 사후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무원이 직접 논리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예산편성 전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강화한다.

또 학술용역에 대한 표절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연구자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도입한 ‘기관전용 학술용역 표절검사프로그램(copy-killer)’을 본격 시행한다.

정책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자체평가와 홈페이지, 정책연구관리시스템(프리즘)을 통한 공개를 의무화 한다.

임상규 기획조정실장은 “법정용역과 국고보조사업을 제외한 1000만원 이상 연구(학술)용역에 대해 심의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예산낭비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심사 시 공무원 직접 추진 가능 여부를 집중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편성된 연구용역비 총 47건, 55억원에 대한 사전절차도 용역시행 부서장 책임제로 이행하도록 하겠다”며 “용역 결과물이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도정 각 분야 전반에 신속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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