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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읍·면별 자원 활용한 ‘특화사업’…38억원 투입
(옥천=뉴스1) 김기준 기자 = 충북 옥천군이 골고루 잘 사는 ‘더 좋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균형발전 사업을 펼친다.
군은 오는 2022년까지 38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자원과 연계한 읍·면별 특화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김재종 군수의 민선 7기 경제 공약 가운데 하나다.
군은 지역의 균형 있는 성장과 주민 주체의 상향식 읍·면별 특화사업 발굴에 중심을 두고 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 ‘옥천군 지역 균형발전 조례’를 제정했고, 다음 달 지역 특성에 맞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은 소득, 복지, 지역개발 등 지역 간 불균형 지표를 분석해 앞으로 사업비 배분에 필요한 9개 읍, 면의 낙후도를 분류한다.
군은 지역별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고, 지리적 특성과 문화적 전통을 고려한 개발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안에 지역의 자생력을 높일 모든 사업을 선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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