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제1회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개최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올해를 사회적경제기업의 실질적 성장의 원년으로 삼는다.

부산시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29일 오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제1회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부산시는 사회적경제 육성기반 구축을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대표와 각 조직에서 추천한 전문가, 사회적경제에 관해 학식·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을 추천받아 ‘부산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사회적경제 발전과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육성계획·시행계획 수립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단체, 사회적경제조직 간 협력에 관한 사항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지원 △그 밖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심의하는 사회적경제 분야 최고의 민관정책협의기구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경제조직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제1회 민간정책회의다. 시는 사전에 위원으로부터 정책 의제와 건의사항 등을 제안받아 초안을 마련해 위원회에 상정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부산시의 올해 사회적경제 육성 시행계획(안)은 사회적경제 활력 증진을 통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혁신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4대 분야 12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 추진한다. 주요 정책안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판로개척 및 소비자 접점 확대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활성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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