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역사는 文대통령 국가재정 파탄주범 기록할 것"
"양승태 유죄판결시 통진당 해산, 이석기 구속도 뒤집힐 것"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김정률 기자 = 자유한국당 6선 중진인 김무성 의원은 30일 "역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국가재정을 파탄시킨 주범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 "문재인 정부가 78개월 정도 되고 있는데 나라를 전반적으로 망쳐가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국가 경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국가 재정에 대한 건전성을 투명하게 유지하며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그런데 법을 위반하며 무려 24조원에 달하는 SOC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없이 집행하는 것은 국가 재정과 건전성을 심각하게 파탄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다른 나라도 포퓰리즘으로 나라를 망친 예가 있다"며 "대한민국 문 대통령도 그런 기록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무려 1만2000명에 이른다고 한다"며 "상식에 맞지 않는 탈원전 정책을 주도하는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건강을 심각히 위협하는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2월말 예정된 미북정상회담과 관련 "북한은 핵 보유국 굳히기로 들어가고 있고 미국도 어쩔 수 없는 입장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며 "이제 미북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단계적 철수가 논의되면 우리 삶은 엄청난 패닉으로 빠져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북 정상회담 전에 문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에 가서 트럼프 대통령과 담판을 지어야 한다"며 "주한미군 분담금 문제를 빨리 타결봐야 한다. 이는 자동차 관세 25% 적용과도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또 "우리나라 대통령 2명을 구속시킨 것에 만족하지 않고 드디어 양승태 대법원장을 구속시켰다"며 "결국 양 대법원장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나면 재임 중 6년간 내린 많은 판결에 대해 전면적으로 뒤집기가 나올 것이고 그 중 통진당 해산과 간첩 이석기 구속도 뒤집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우리나라가 엄중한 위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며 "제1야당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자유한국당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