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농촌경제연구원, 올해 농가소득 4천만원대 첫 진입 전망
'농업전망 2019' 내놔…농림어업취업자수 증가세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올해 농가소득이 처음으로 4000만원대에 진입하고, 농림어업취업자수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3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내놓은 '농업전망 2019' 자료에 따르면 올해 농가소득은 처음으로 4000만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가소득은 전년보다 1.1% 증가한 4006만원으로 기대되며, 농업소득은 경영비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1.9% 감소한 1052만원으로 예상된다.
농가소득 중 농업소득 비중은 2018년 27.1%에서 2019년 26.3%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농가인구 감소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농림어업취업자수는 증가할 것으로 농촌경제연구원은 내다봤다.
올해 농가인구는 전년보다 1.7% 감소한 234만명, 농가호수는 1.4% 감소한 101만호로 예상된다.
하지만 농림어업 취업자수 증가세는 이어져 전년보다 1.5% 증가한 136만명으로 전망했다.
경지면적과 재배면적 감소세 역시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경지면적은 전년보다 0.8% 감소한 159만㏊, 재배면적은 0.9% 줄어든 162만㏊다. 가축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2.4% 증가한 1억9200만 마리로 집계했다.
올해 농업생산액은 전년보다 1.5% 감소한 49조4420억원으로 전망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쌀과 한우의 가격상승폭이 컸던 전년보다 총 생산액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2017년과 비교해서는 2.6%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