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하위 신한은행 90-52 대파…선두 1경기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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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신한은행을 대파한 우리은행(WKBL 제공). © 뉴스1
최하위 신한은행을 대파한 우리은행(WKBL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대파하고 선두 추격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90-52로 대승을 거뒀다.

2위 우리은행(18승 6패)은 10연승 중인 선두 KB스타즈(19승 5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반면 최하위 신한은행(4승 20패)은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참패했다.

우리은행에서는 토마스가 22득점 14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이외에 임영희가 13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박혜진이 13득점 8리바운드, 최은실이 10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신한은행은 먼로가 13득점 9리바운드, 김단비가 12득점 4리바운드로 힘을 냈다. 그러나 여러 선수가 고르게 득점한 우리은행을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16-12로 1쿼터를 끝낸 우리은행이 본격적으로 격차를 벌리기 시작한 것은 2쿼터였다. 우리은행은 2쿼터 신한은행의 득점을 10점으로 묶으면서 23점을 보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그리고 3쿼터 들어 여러 선수가 번갈아 득점에 가세하며 무려 30득점했다. 이 사이 신한은행은 11득점에 그쳤고, 우리은행은 4쿼터 여유 있는 선수 기용을 하며 가볍게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에서는 30분 이상 뛴 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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