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지역특구 5곳에 5년간 3517억 투자…규제 특례도
서울 동작·경남 거창 신규 지정…"일자리 2천명 창출"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동작구와 경남 거창군을,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신규 지정하는 등 5개 지역에 향후 5년간 35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 45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거창 승강기밸리산업특구'와 '동작 직업교육특구' 등 2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신규 지정했다.
동작 직업교육특구에는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자해 Δ미래산업 콘텐츠 체험교육 Δ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Δ시간일자리 창직사업 등 사업을 추진한다.
거창 승강기밸리산업특구에는 2022년까지 801억원을 투자해 Δ승강기밸리 인프라 활성화 Δ기술력 및 브랜드 강화 Δ전문인력 및 기업 여건개선 등 특화사업을 실행한다.
또 위원회는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증평 에듀팜특구', '영천 한방진흥특구' 등 3개 지역특구의 계획 변경을 승인하는 안건도 함께 의결했다.
이번에 추가되거나 계획이 변경된 지역특구에는 특화사업 관련 특허출원의 우선 심사 등 총 31건의 규제특례가 적용된다. 향후 5년간 국비·지방비·민간자금 등 3517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중기부는 이같은 지역특구 지정으로 200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877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열수 중기부 지역특구과장은 "지역특구가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규제특례 발굴을 확대하고 성과제고와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