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선 보해 대표, 목포 화재 성금 1천만원 기탁
'위드 보해 프로젝트'로 응원해 준 시도민에 '감사'
(목포=뉴스1) 박준배 기자 =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가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전남 목포 신중앙시장 상인들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성금을 기부했다.
31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임 대표는 이날 오전 목포시청에서 김종식 목포시장에게 화재 피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전남 목포 신중앙시장에서는 지난 7일 화재가 발생해 상가 13칸이 불에 타는 등 피해를 입었다.
목포에 본사를 둔 보해양조는 그동안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지원이나 물품구입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해왔다.
임 대표는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추가적인 지출은 회사 재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개인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위드 보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보해양조와 보해 제품을 응원해주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 데 대한 감사의 뜻도 전하기 위해 사재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해 측은 전했다.
'위드 보해 프로젝트'는 지난 7일 강수훈 스토리박스 대표가 제안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이용섭 광주시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하상용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보해양조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사진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후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 세 사람을 지목하면 된다.
임지선 대표는 "보해가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시작해주신 위드 보해 프로젝트로 큰 힘을 얻고 있는 것처럼 화재 피해를 겪은 분들도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보해는 그동안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